리싸이클링
Recycling
- 장르
- 애니메이션
- 제작국가
- 한국
- 상영시간
- 11분
Recyc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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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이 극에 달한 미래에 강아지와 로봇이 만난다. 로봇은 무의미하게 반복적인 동작만을 계속하고 곁에는 강아지가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그러던 중 로봇은 쓰레기더미 속에서 연두빛 싹을 틔운 새싹을 발견한다. 로봇은 갑자기 고철들을 이용해 무언가를 만든다. 무언가를 만드는 과정에서 로봇의 팔이 잘려 나가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작업을 한다. 결국 로봇이 만들어낸 것은 쓰레기를 재료로 공장를 가동시켜 만든 한방울의 물이었다. 말라가는 새싹위로 소중히 물방울 담아 옮기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소진시켜 새싹에 물을 주고 로봇은 죽음을 맞는다. 강아지의 슬픈 울움소리를 배경으로 물방울을 머금은 새싹은 빨간 봉오리가 솟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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