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창
Glass Beads
- 장르
- 드라마
- 제작국가
- 한국
- 상영시간
- 12분
Glass Beads
국내 대표 포털사이트와 해외 유명 영화 정보 사이트의 평점 정보를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결혼을 이틀 앞둔 주인공이 야간 당직 근무를 하던 중에 유령을 만나게 된다. 이 꼬마 유령의 정체는 오래 전에 병으로 세상을 떠났던 동생이다. 그 당시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타난 꼬마 유령은 형의 결혼을 축하해 주지만, 형은 왠지 자꾸만 동생에게 미안해진다. (A man who is going to get married in two days is on his night duty. And he meets his younger brother's ghost who died of a disease long time ago. He feels sorry for his brother, as he comes here to congratulate the marriage.)연출의도. 오래 전에 죽어서 잊혀졌던 사람들이 문득 생각날 때가 있다. 이미 오랜 시간이 흐른 만큼, 지금은 눈물을 흘리거나 할 만큼 슬퍼지진 않지만, 그래도 내 가슴 한켠에 늘 남아있어, 뭔지 모를 이상한 느낌이 들게 하기도 한다. 그 느낌은 기쁘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한 것인데, 격하진 않지만 가슴을 조금 저리게 하는 그런 느낌을 내 영화를 보는 사람들에게도 전해주고 싶었다. (I would remember people that I have always forgotten, because they died long time ago. I'm not sad enough to shed tears for them since so many times have passed by. But I feel something about them since they’re still alive somewhere in my heart. It’s painful and joyful somehow.)
분석에 필요한 최근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분석에 필요한 최근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영화와 관련된 최근 인터넷 뉴스와 블로그 리뷰 입니다. 각 뉴스, 리뷰를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관련 뉴스
블로그 리뷰
뉴스,블로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