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극장가에 불고 있는 재개봉 열풍,
마이셀럽스는 대중의 취향을 바탕으로
재개봉하면 흥행할
'외국영화'의 조건을 선정해봤다.
러브액츄얼리, 이너털 션샤인 등
기존에 재개봉한 영화를 분석한 결과
재개봉 영화의 성공조건은 아래의 3가지!
1. 흥행성적
2. 작품성
3. 매니아층 형성도
흥행조건 3조건을 바탕으로
재개봉이 기대되는 외국영화를
찾아본 결과는 아래와 같다.
네티즌 평점과 영화시상식 수상이력 등을 토대로
'작품성지수 TOP 10' 외국영화를 선정했다.
1위는 톰행크스 주연의 '포레스트 검프'(1994)
그 뒤로 '반지의 제왕'과
얼마 전에 재개봉했던
'아마데우스'가 뒤를 잇고 있다.
국내 관객 수를 점수화 하여
'흥행성적 TOP 10'을 산정했다.
1위는 천만관객영화 '아바타'
2, 3위는 트랜스포머 시리즈
4위에 반지의 제왕이 차지했다.
인터넷 검색량과
온라인 DVD판매량으로 선정한
'매니아층의 형성도 TOP 10'!
1위는 인기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인터넷 검색량이 많을 뿐더러,
소장용 DVD 구입량도 많을 정도로
탄탄한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제 3가지 조건을 종합한 최종 순위로
재개봉이 기대되는 영화 TOP10는 무엇일까?
1위는 '아바타'(2009)
2017년에 후속작이 개봉 예정이다.
1편과 2편 사이에 시간이 길었던 만큼,
재개봉을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2위는 애니메이션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3위는 시리즈 모두 흥행한
'반지의 제왕' 중 3편인 '왕의 귀환'이 차지했다.
다음 글에는 외국영화에 이어서
재개봉이 기대되는 한국영화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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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작성새로고침Update : 03.28 22:4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