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라디오 스타'에서
'뇌섹남 특집편'을 기획할 정도로
2015년은 뇌가 섹시한 남자,
'뇌섹남'이라는 신조어가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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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섹시하다는 표현을 처음 사용한 셀럽은
종현과 낸시랭!
그럼 작년 한 해 뇌섹남은
얼마나 이야기 되었는지 알아보자.
(*쿡방 : 출연자가 직접 요리를 하고 먹는 형태의 방송)
2015년 뇌섹남 언급량은
요섹남*보다 2.4배 더 많았다.
(*요섹남 = '요리하는 섹시한 남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tvN '삼시세끼'
SBS '3대 천왕' 등 쿡방 대세 속에서도
뇌섹남은 꾸준히 인기를 이어나갔다.
그렇다면 2015년 한 해 동안
대중이 뇌섹남으로 가장 많이
언급한 셀럽은 누굴까?
2015년 '뇌섹남' 으로 선정된 셀럽 중에는
지니어스, 문제적남자, 크라임씬 등
두뇌형 예능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보인
하석진, 장동민, 김정훈 외에도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 빅스의 엔, 블락비의 박경 등
아이돌 멤버들이 대거 포함 되어있다.
다음 편에서는
외모, 가창력, 춤실력을 갖추었으면서
뇌까지 섹시한 아이돌 뇌섹남의 매력을 탐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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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작성새로고침Update : 03.29 17:17:18